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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드래곤네스트M` 아쉬운 작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8-09

드래곤네스트M
드래곤네스트M

액토즈-카카오,&10월 '드래곤네스트M' 운영 중단&결정

액토즈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가 공동 퍼블리싱해온 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M’이 10월 7일을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종료키로 유저들이 아쉽다는 반응. 이 작품은 지난해 론칭 이후 500여일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양사는 이미 유료 결제 및 아이템 판매를 중단했으며 지난달 7일부터 결제한 내역에 대한 취소 신청을 접수 중이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액션 RPG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출시 초반 주요 마켓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점차 하향세로 돌아섰다.

한편 일부 유저들은 액토즈소프트가 ‘드래곤네스트’ IP 기반의 신작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를 준비 중이라는 점에서 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스스톤' 신규 팩 출시에도 애플 순위&하락&

블리자드의 대표 온라인 카드 게임 ‘하스스톤’이 7일 신규 팩 ‘울둠의 구원자’를 출시했음에도 별다른 순위 변동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8일 기준 구글 매출 순위가 58위에서 52위로 상승했으나 애플 매출 순위는 27위에서 34위로 오히려 떨어진 것. 신규 팩 출시와 함께 하스스톤 e스포츠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개최 일정이 공개되고 블리자드 대표 알렌 브랙이 이를 관람하기 위해 이달 20일 방한 한다는 소식에도 유저들의 반응은 미지근한 상황이다.

이같은 현상은 최근 '리그오브레전드'의 신규 모드 ‘전략적 팀 전투’, 토타2 개발 업체 밸브의 ‘도타 언더로드’ 등 대체 작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카드 게임과 일명 오토 배틀러라 불리는 장르적 차이가 있지만 유사한 게임 방식으로 인해 '하스스톤'에 실망한 많은 유저들이 다른 게임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

유저들은 갈수록 높아지는 진입 장벽과 복잡해지는 게임 시스템 등으로 인해 유저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

미국 총기 난사 또 게임 탓?

최근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일부 정치인들이 그 원인을 게임이라고 탓하고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총기난사 사고를 게임 탓으로 돌리는 시선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또 일각에서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게임을 범죄의 원인으로&돌리는 것은 똑같다고 지적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총기규제를 실시하지 못하는 미국 정치권 상황이 문제 아니냐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게임이 범죄를 유발했다는 주장은 자주 나왔다”면서 “세계보건기구가 게임&질병코드를 도입하는 상황에서 게임에 대한 인식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고 한마디.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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