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H2’에 마무리 레전드 선수카드 7명을 선보였다.
추가된 선수는 SK정대현(’07), LG 봉중근(’13) 등이다. 해당 선고들은 연고지, 팀 동료 등 5가지 테마로 지정된 40명의 선수를 조합해 얻을 수 있다. 라인업에는 2명의 레전드 투수를 등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그니처 타자선수 카드, 특수능력 제작 리스트, 재평가된 클래식 선수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