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7일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모바일 게임 ‘바인야드 밸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같은 색깔의 블록을 맞추는 퍼즐게임이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비밀을 발견해 나가는 스토리를 비롯해 리조트 인테리어 요소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췄다. 또 이 작품의 개발에는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니비브 고더가 협업해 작품성을 높였다.
한편 잼시티는 가을께 디즈니&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후속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게임도 출시할&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