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일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에 새로운 대전 콘텐츠 ‘콜로세움’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콜로세움은 서버별 진행되는 토너먼트형 대전 콘텐츠로 매칭된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일대일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콜로세움 상위 랭크에 진입하면 전투력을 올려주는 특별한 ‘칭호’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새 시공의 균열 ‘악마의 고성’도 추가했다. 악마형 특성을 가진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요제프의 데모닉 망토’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