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는 내달 7일까지 모바일게임 ‘신강호’ 구글 플레이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작품은 무협 세계관 MMORPG로 동양 수묵화적 이미지를 유니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날씨의 변화에 따른 환경 묘사도 감상할 수 있다.

신스틸러는 파밍, PvP, 서버 간 전쟁 등의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다. 이밖에 CBT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