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신촌점을 현대백화점 지하2층 팝스트리트로 확장 이전하는 것과 함께&온라인몰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BTS월드’ OST 앨범 한정판 패키지 예약 판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한정판 패키지는 OST 앨범, 매니저 카드목걸이 지갑, 스토리 카드 8개, 마그넷 8개 세트로 구성됐다.

패키지 가격은 4만 5000원이며 출고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온오프라인 매장 동시(신촌점 일일 500명 한정)에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신촌점에서는 이달 28일까지 예약 판매 참여자에 한해 넷마블스토어 10% 즉시 할인 혜택(5만원 이상 구매 시) 및 ‘BTS월드’ 게임 쿠폰(게임 앱 보유 인증 시)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또 오는 28일까지 매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3만원에 판매(100명 한정)하며, 구매자에게는 넷마블 게임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내달 4일까지는 ‘세븐나이츠’ 상품(아트북, 피규어, TCC 제외) 및 여름 상품(손풍기, 비치타올 등)에 한해 각각 30%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에서는 내달 8일까지 상품 구매 시 포인트를 두 배 적립하는 혜택이 적용된다. 내달 25일까지는 10% 할인 쿠폰 무한 지급 혜택도 이어진다.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 등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의 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매장이다. 이번 확장 이전한 신촌점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