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학여울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이뤄진 ‘서울 코믹월드’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25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부스에 방문해 현장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장패드, 카드 지갑 등 다채로운 굿즈를 제공하는 ‘캡슐 이벤트’를 진행됐다. 유명 코스프레어 ‘즈린’, ‘이유란’ 등의 팬 사인회도 실시됐다.

무대 배경 영상으로 브로냐 자이칙의 ‘이치의 율자’ 애니메이션 ‘사이버 엔젤: 제로 익셉션’을 공개해 신규 캐릭터 ‘이치의 율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