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일본 모리아 재팬과 계약을 체결한 게임하이 (http://www.gamehi.net, 대표 권종인)의 평생 무료 MMORPG 데카론(www.dekaron.co.kr )의 일본 오픈 서비스가 지난 1월 27일부터 시작, 본격적인 일본 게임 시장 점령에 나섰다. 데카론은 지난 해 12월 22일부터 1월 9일까지 17일간 총 60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종료했다. 데카론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시의 문제점 개선 및 편의 증대, 신규 시스템의 추가로 현재 데카론은 연일 회원 수 대비 높은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며 꾸준히 동시 접속 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내 데카론 서비스를 담당중인 모리아측은 “서비스 기간 동안 상당수의 유저가 모일 것을 감안하여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위해 서버 증설은 물론 성공적인 오픈 서비스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며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일본 유저에게 다가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오픈 서비스는 정기적인 서버 점검 시간 외 24시간 내내 진행되며 일본 유저들은 현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dekaron.jp/index.asp )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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