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4일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에 새로운 영웅 ‘릴리벳’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릴리벳은 재봉사 가문의 딸로 거대한 가위를 무기로 사용하는 자연속성의 전사 영웅이다. 궁극기 ‘영혼 분쇄’는 해당 스킬을 통해 상대방의 영웅을 처치하면 부활이나 소생할 수 없게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릴리벳의 모험을 다룬 서브 스토리 ‘과거를 걷는 시간’도 추가했다. 서브 스토리는 18일까지 진행 가능하며 폐허가 된 유적지에서 과거의 슬픈 기억을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