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대표 미야카와 야스오)는 1일 모바일 리듬 게임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를 올해 한국 등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2005년 첫 출시이후&14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게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코믹스 등으로 원소스멀티유즈(OSUM)된 작품이다. 2018년 아시아 단독 라이브에서는 라이브 티켓과 라이브 뷰잉 티켓이 하루 만에 매진된 바 있다.

이 작품은 게이머가 아이돌의 프로듀서가 되어 그들을 육성하고 인기 아이돌로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리듬 게임이다. 경쾌한 음악과 뛰어난 카메라 워크를 통한 뮤직비디오 연출을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의 한국 서비스 2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2주년을 기념해 6성 캐릭터가 주어지는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