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모바일게임 '해전1942'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해상 전투 소재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서버 간 대결 등 다양한 규모의 경쟁 요소가 호응을 얻으며 3주년까지 명맥을 이어왔다.
또&서비스&첫해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하는&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론칭 초반&걸그룹 씨스타를 홍보모델로 앞세웠으며 '지스타 2016'에 참가해 국가함대전을 개최하는 등 공세를 펼치며 흥행세를 기록했다.
신스타임즈는 내달 5일까지 가장 받고 싶은 아이템 4개 후보 중 하나를 유저 투표를 통해 선정해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무작위로 선정된 20명에게 한정 전함 선택 상자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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