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5일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에 장비 초월 시스템을 선보였다.

게임빌은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과 전설 등급 장비를 초월시켜 최대 19단계까지 강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초월 강화에 성공하면 메인 스탯 증가 외에도 서브 능력치 중 한 개를 선택해서 강화할 수 있는 부가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던전 ‘오멘의 은신처’와 ‘하이데의 은신처’는 기존 11층에서 한 층이 더 추가돼 보다 어려운 12층이 개방됐다. 이를 통해 최고 6성의 전설 장비도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은 5성 서번트 ‘크리스틴’을 공개했으며 ‘하이데’ ‘렘’ ‘‘[A]스핑크스’ ‘블라바츠키’ 등에 대한 수영복 아바타도 선보였다. ‘친구초대 공유하기’ ‘파티 미니 채팅창’ 등 건의사항을 반영한 새 기능을 도입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