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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RPG `스웨그 앤 소서리` 어떤 작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5-08

인디 픽셀 RPG ‘스웨그 앤 소서리’가 9일 출시된다. 개발사는 어제 공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트레일러 영상과 이미지 앨범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펀치 클럽’&‘그래이브야드 키퍼’를 통해 독특한 감성과 재미로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는 레이지비어게임즈의 PC온라인 신작이다. 전 작품 ‘그래이브야드 키퍼’가 ‘스타듀벨리’와 같은 샌드박스형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면 이번엔 RPG로 팬들을 찾아왔다.

‘스웨그 앤 소서리’는 고전적인 RPG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장비, 스킬, 아이템을 획득 및 제작할 수 있는 게임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몬스터, 악마 등을 처치하며 재료를 모아 다양한 모습의 장비와 아이템 제작한다. 또 포션을 제작하는 제작소와 기술과 마법을 배우는 스킬 트리도 있다. 장비는 수십 가지의 독특한 외형이 있기 때문에 게임 내 ‘패션 콘테스트로’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

또 영웅을 3명씩 한 파티로 구성할 수 있으며 최대 세 파티를 전투 지역으로 한 번에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전투에서 획득한 전리품은 영웅을 성장시키는 주요 요소가 된다. 왕의 잃어버린 옷을 찾는다는 개그 요소가 포함된 스토리도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는 특정 상황마다 나타나 한마디씩 비꼬는 말을 하는 고양이와 함께 게임의 소소한 재미 요소다.

공개된 정보를 접한 게이머들은 2017년 2월 26일 출시한 인디 RPG ‘웨펀 샵 판타지’와 같이 경영과 육성이 혼합된 재미를 기대했다. 다만 게임에 대해 공개된 정보가 적기 때문에 불만을 나타낸 게이머들도 있었다. “보기에는 ‘웨펀 샵 판타지’와 유사해 보이네요. 다른 점이 분명 있기를 바래요”, “공개된 정보가 흥미를 주긴 하지만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콘텐츠를 확인하기 힘드네요”라며 게임 구매 결정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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