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MS, 모바일게임 영역 확대 꾀하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5-07

마이크로소프트(MS)가 ‘X박스 라이브’ 연동 및 증강현실(AR) 게임 등 모바일 분야에서의&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MS는 최근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9: 레전드’ 등 일부 모바일게임에 대한 ‘X박스 라이브’ 서비스 연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게임로프트와 협업을 통해 ‘아스팔트9: 레전드’ ‘아스팔트8: 에어본’ ‘드래곤매니아레전드’ 등에서 X박스 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지원 라인업을 늘려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X박스 라이브’ 서비스 중에서 친구 목록을 보고 순위를 비교하는 ‘X박스 업적’ 기능이 우선 제공될 예정이다. 라인업 확대뿐만 아니라 기능 측면에서도 점차 새로운 시도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X박스 라이브'는 콘솔 기기뿐만 아니라 '윈도10' 기반의 PC 및 태블릿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계정 정보 공유 등을 지원한다.&이런 가운데 기존 안드로이드 및 iOS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 같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MS는 또 최근 ‘마인크래프트’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실제 세계와 ‘마인크래프트’가 겹쳐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오는 17일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는 예고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따라 어떤 소식이 발표될지도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마인크래프트’는 1억 5000만 판매량을 올리며 전 세계적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작품이다. 따라서 이를 활용한 모바일 AR 게임의 등장도 파급력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

AR 게임 대표 성공 사례라 할 수 있는 ‘포켓몬GO’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며 누적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는 점에도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마인크래프트’ AR 게임이 이에 비견되는 성과를 거둘지도 벌써부터 관심이 높은 편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