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게임(대표 최재호)은 3일 모바일게임 ‘신의 기사단’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신족과 마족이 대립하는 세계관의 MMORPG다. 던전, 레이드, 파티 사냥 등을 즐길 수 있다. 앞서 원스토어에서 론칭된 이후 이번 구글 플레이를 통해 마켓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이번 구글 플레이 출시와 함께 새 캐릭터 ‘아처’도 추가됐다. 아처는 첫 여성 캐릭터로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