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25일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신'에 새로운 콘텐츠 '국가대항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국가대항전은 미국, 홍콩, 일본 등 16개국 간 경쟁하는 방식이다. 우선 4개국이 한 동맹으로 무작위 선정된 후 상대 동망과 일대일 매칭 형식으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조이시티는 하늘에서 우주까지 상승하는 효과가 구현된 새로운 맵 '천공의 신전'도 추가했다. 또 게임에 참여할 때마다 게이지가 쌓이는 '플레이 박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보석, 골드, 스킬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