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5일 모바일게임 ‘모두의 마블’에 새로운 맵 ‘우주맵: 슈퍼블랙홀’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우주맵: 슈퍼블랙홀’은 랜드마크를 건설하거나 설치된 지역에 도착하면 블랙홀을 만들 수 있다. 상대방이 블랙홀에 빠질 때마다 요금이 두 배씩 누적 증가돼 최대 80배의 통행료를 부담하게 되며 블랙홀 5개를 설치하면 상대방 이동에 방해를 주는 ‘슈퍼블랙홀’이 발동된다.
넷마블은 이번 ‘우주맵: 슈퍼블랙홀’에 특화된 새로운 캐릭터 ‘S+다크루시드’를 접속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내달 27일까지 ‘슈퍼블랙홀 영상 콘테스트’의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