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4일 모바일 게임 ‘트라하’의 출시를 앞두고 첫 시연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시연 방송은 8일 저녁 9시부터 90분간 인터넷 방송인 ‘대도서관’과 걸그룹 에이핑크 소속 ‘윤보미’가 트위치를 통해 진행한다. 12일에는 인터넷 방송인 ‘머독’과 유튜버 ‘테스터훈’이 트위치에서&시연한다.

높은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추구하는 모바일 MMORPG ‘트라하’는 오는 18일 양대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카이저’ 신규 서버 ‘레나’를 추가했다. 또 PC 온라인 게임 ‘어센던트 원’, ‘서든어택’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