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27일 모바일 게임 ‘드래곤네스트M’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온라인 게임 ‘드레곤네스트’의 판권(IP)을 활용한 액션 RPG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 애플 앱스토어 7위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인기를 모았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새 클래스 실버헌터를 추가했다. 실버헌터는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을 갖추고 있다. 조작 난이도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 이에 따른 조작의 재미 역시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새로운 네스트 보스 흑화 네스트와 흑화 드래곤네스트 등도 등장한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이 110에서 120으로 늘었고 봉인 시스템이 없어졌다. 여기에 신규 서버인 루비나트도 오픈했다.&

이 회사는 내달 12일까지 120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또 신규 유저에게는 내달 4일까지 공식 카페에 캐릭터 생성 인증 시 추첨 후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신태웅&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