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연내 글로벌 공략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3-26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연내 ‘검은사막 모바일’의&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 이 작품은 앞서 출시된 한국ㆍ대만ㆍ일본 등에서 높은 흥행 성과를 거둬 향후 론칭 지역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이 작글로벌 전역에서 흥행 기대감이 높아 매출 개선 및 기업외형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은 전날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이 연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국내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출시된 대만에서도 현지 양대 마켓 이기 및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또 최근 론칭이 이뤄진 일본에서도 양대마켓 인기 및 최고매출 톱 5에 이름을 올리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지속으로 인해 향후 출시되는 글로벌 지역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당초 ‘검은사막’ 판권(IP) 자체가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부문이다. 실제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경우 글로벌 150여 국가 12개 언어로 활발하게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누적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검은사막’ 인기에 따라 ‘검은사막 모바일’ 역시 글로벌 전역에서 큰 흥행성과가 예상되는 것.

증권가에서도 이 작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북미/유럽 지역은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기반으로 온라인 게임(검은사막)이 흥행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IP 파워가 유효하다”며 ‘검은사막 모바일’의 해외 전망에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업계에서는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본격적인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매출 개선 및 기업외형 성장과 이로 인한 주가 상승 등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