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3 길거리 농구 온라인게임으로 유명한 프리스타일(제이씨엔터테이먼트 대표 김양신)이 겨울 농구 시즌을 맞아 SK나이트 농구단,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이번 이벤트는 SK나이츠의 홈경기가 있는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과 WKBL의 경기가 열리는 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SK나이츠의 경우 홈경기의 ‘프리스타일석’을 예매하는 전 관전객에게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1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조이시티 프리스타일>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홈경기 초청장 100장과 1만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WKBL도 매 경기마다 SK나이츠와 마찬가지로 경기장 엽기슛 이벤트를 진행 한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농구장을 찾는 관전객 중 상당 수가 프리스타일 게임을 하는 유저인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농구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과 오프라인 농구게임을 한 자리에서 만끽하며 재미를 주고 있으며, 관전객과 유저들에게 큰 호흥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더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 홈페이지(fs.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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