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1일 ‘털업’ ‘나와 불시착 소년’ 등 ‘제 1회 NC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작은 장편부문과 단편부문에서 각 10개씩 총 20개 작품이다. 수상작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웹툰 방송 플랫폼에 진출하게 된다. 또 수상작 중 일부는 중국ㆍ일본 연재와 영상화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이 회사는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총 8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시상식은 오는 5월 이뤄진다.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은 엔씨소프트와 한국만화영상징흥원이 공동 개최한 웹툰 공모전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