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2019 시즌개막 앞둔 야구게임 붐업 `활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3-11

오는 12일부터 시범경기가 열리는 등 ‘2019 KBO리그’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게임업체들도 이에 발맞춰 프로모션을 펼치며 야구게임 인기 붐업에 나서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컴투스, 네오위즈 등 다수의 업체들이 자사 야구 게임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각 업체의 야구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지난 7일&모바일 게임 ‘이사만루 2019’에 3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틀 통해 △ 특화 루틴 모션 △ 메인UI 개편 △통산 기록 보관실 △ 한계돌파 시스템 △관전 모드 다양한 콘텐츠 추가와 개편이 이뤄졌다. 또 이 회사는 멀티 턴 대전 보상 2배와 대전모드 2배 핫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 7일과 이날 각각 ‘컴투스 프로야구 2019’과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라이브 2019’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컴투스는 각 작품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아이템을 제공하며 유저 모객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라이브 2019’의 경우 KBO 처어리더들이 공식 모델로 선정해 프로모션에 활용하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온라인 게임 ‘슬러거’에 스프링캠프 무사완주 운영자 이벤트, W&M 드래프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해당 이벤트 참여를 게임재화 및 선수 등을 영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야구게임을 서비스 중인 다수의 업체들이 한국프로야구&개막에 발맞춰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야구게임의 경우 일반적으로 개막시즌과 포스트 시즌에 특히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해당 시기에 발맞춰 각 작품에 인기와 매출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올해에는 새 작품도 출시돼 야구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게임빌 프로야구’를 준비하고 있는 것. 이 작품은 이 회사의 대표작인 야구게임 시리즈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게임빌은 이 작품을 통해 비라이선스 캐주얼 팬터지 야구 게임 장르를 다시 장악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스포츠 게임의 경우 실제 스포츠의 시즌 상황 등과 인기가 맞물리는 편”이라며 “한정된 야구 팬을 두고 각 작품들의 모객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