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영웅을 모으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 오는 14일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120여 종의 캐릭터와 실시간 PVP 등을 콘텐츠로 갖추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서든어택’ 클랜 경쟁 모드인 클랜 영토전을 업데이트했다. 또 ‘마비노기’에 유저들이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인터렉션(상호작용) 메이커 시스템도 추가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