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승철, 박인찬)는 4일 CJ이엔엠(대표 허민회)과 ‘신비아파트’를 소재로 한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비아파트’ VR 콘텐츠는 최대 16명까지 라이더에 탑승해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에피소드를 풀어가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또 현재 이 회사의 VR 오프라인 매장인 ‘레노버 VR 매직 파크’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이 회사는 VR, AR 등 차세대 기술이 접목된 분야가 향후 키즈 콘텐츠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전망하며 양사의 제휴가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