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코포레이션(대표 이종훈)은 27일 모바일게임 ‘다운힐 마스터즈’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회계사, 디자이너 등 각기 다른 분야 캐릭터를 육성해 스트릿 라이딩을 즐기는 매니지먼트 레이싱 게임이다. 직장에서 일을 하고 피트니스에서 체력을 키우는 등 캐릭터를 관리하는 과정이 구현됐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비롯, 지붕 위, 호텔 실내 등 다양한 배경에서의 질주를 경험할 수 있다. 아마추어, 프로, 챔피언스 등 3개 리그로 나눠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 ‘월드 그랑 프리’ 모드도 마련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