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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e스포츠에 1100억원 이상 쏜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2-25

에픽게임즈가 25일 총상금 1억 달러(한화 약 1120억 원) 규모의 '2019년 e스포츠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포트나이트 월드컵과 주간 토너먼트, 파트너사를 통한 경쟁전 등을 통해 2019년 내에 총상금 1억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먼저 포트나이트 월드컵이 4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10차례의 주간 온라인 오픈 예선전으로 여정을 시작한다. 한국 플레이어를 비롯한 전 세계 누구나 온라인 오픈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매주 1백만 달러(한화 약 11억 2000만원)의 상금이 플레이어들에게 분배된다.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전 세계 상위 100명의 솔로 플레이어들과 상위 50팀의 듀오 플레이어들은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총상금 3000만 달러(한화 약 336억원) 규모의 포트나이트 월드컵 결승전에서 글로벌 포트나이트 최강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결승전에 진출한 모든 선수들은 최소 5만 달러(한화 약 5600만원)를 획득하게 되며, 포트나이트 월드컵 솔로 챔피언은 3백만 달러(한화 약 33억 6000만원)의 상금을 차지한다.

이 외에도 에픽게임즈는 올해 다양한 방식의 포트나이트 e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올해 말까지 매주 1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토너먼트에는 다양한 모드와 형식이 도입될 예정이다. 또 선정된 파트너사에 토너먼트 운영툴과 상금을 지원해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포트나이트 e스포츠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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