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올해 주요 게임업체의 기대 신작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2-23

최근 4분기 연간실적 발표 등을 통해 올해 주요 업체들의 주요 라인업과 대략적인 출시 일정 등이 공개됐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넷마블, 넥슨, NHN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업체들이 내놓을 &신작은 이미 시장의 큰 관심을 받으며 높은 흥행 기대감을 얻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요괴워치: 메달 워즈’ 등 다수의 작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라인업 중 흥행 기대감이 특히 높은 것은 ‘BTS월드’다. 해당 작품은 방탄소년단의 판권(IP)을 활용한 시네마틱 육성게임으로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높은 인지도로 인해 국내외 시장 전반에서 뛰어난 호응이 예상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블소2’ ‘아이온2’ 등 5개의 모바일 MMORPG를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어떤 작품이 언제 출시될지에 대해서는 확정돼 알려지지&않았다. 하지만 이 회사가 컨콜에서 올해 내 대작 출시를 언급한 바 있는 것. 전작 ‘리니지M’의 흥행으로 이 회사가 준비하고 있는 작품들 모두 큰 기대감을 얻는 상황이다.

NHN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올해 기대작으로 ‘닥터 마리오 월드’가 꼽힌다. 특히 관련 인지도가 높은 북미 지역 등에서 큰 흥행이 기대되고 있는 것. 해당 작품은 여름께 출시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이 작품을 포함한 여러 라인업을 통해 이 회사의 모바일 게임 사업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넥슨은 올해 총 12개 가량의 대대적인 신작 공세에 나선다. 이 중 이미 출시된 ‘스피릿위시’의 경우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어 라인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 같은 라인업 중 ‘트라하’는 특히 흥행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4월 18일 출시를 앞둔 이 작품은 사전예약 2일 만에 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는 등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다수의 업체들이 핵심 기대작을 통해 매출 개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