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프렌즈타운’의 사전예약 참여자가 1주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 판권(IP) 게임 중 가장 빠른 예약자 모집 속도를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렌즈타운’은 퍼즐과 꾸미기 요소를 결합한 작품이다. 캐릭터별 테마와 에피소드로 이뤄진 타운에서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두 번씩 말해요!이모티콘’과 작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SNS채널을 통해 3명 이상을 초대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피 뉴이어 카카오프렌즈 인형을 선물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