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내달 17일까지 서울 아라아트센터에서 ‘지금, 만화 : 만화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 전시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 영화, 드라마 등의 2차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만화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는 ‘전자오락수호대’ ‘유미의 세포들’ 등이&전시된다. 또 전시기간 중 주말에는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고 애장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1시~오후 8시며 주말은 오전 10~오후 8시까지다. 입장료는 주중 3900원, 주말 5900원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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