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kr.yahoo.com /대표이사 성낙양)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온라인 밀리터리 1인칭 슈팅게임 “헤드샷 온라인”에서는 최종 테스트 시행 전 헤드샷 인터넷 라디오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헤드샷 온라인에서는 FPS 베테랑 경력을 자랑하는 미녀 3인방 GM이 인터넷 라디오 IM RADIO(http:www.imradio.net/)을 통해 생방송 리얼리티 토크쇼를 진행하며, 이 프로에서는 유저들이 실제로 만나보기 어려웠던 개발자와 PD들이 참여하는 등 유저들이 헤드샷 온라인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아이엠 라디오는 헤드샷 온라인을 개발한 스마일게이트가 자체 운영하는 사이트로 현재는 베타 서비스 중이며, 올 상반기에 정식 오픈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인터넷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질문이나 의견을 아이엠라디오 헤드샷 전용 게시판에 올린 후 생방송 진행 중 채팅을 통해 GM과 대화 할 수 있다. 이미 지난 14일 테스트 방송을 통해 헤드샷 온라인의 게임소개와 개발자들의 소개가 방송 되어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첫 정식 방송을 통해 최종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관해 소개 될 예정이다. 헤드샷 온라인 개발사 권혁빈 대표는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대부분의 유저들의 고충을 들어 주는 GM들이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타 다른 게임들에 비해 여성 유저들의 참여가 다소 낮은 FPS 게임에서 여성들로만 구성된 GM 인터넷 라디오 방송은 모든 유저들이 헤드샷 온라인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 신촌의 PC방에서 개최된 헤드샷 온라인 랜파티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랜파티에서는 최종 테스트를 앞두고 미리 헤드샷을 공개 하였으며, 추첨을 통해 엄격히 선별된 유저 20명과 헤드샷 온라인의 주요 개발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랜파티 행사는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헤드샷 온라인 테스트와 즉석에서 팀을 구성하여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하였고, 이날 뒷풀이에서는 유저들과 개발자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하였다. ‘헤드샷 온라인’최종 클로즈베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headshot.kr.games.yaho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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