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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사이버펑크 2077` 한국어 음성지원 철회 `눈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2-15

사이버펑크
'사이버펑크 2077'

'사이버펑크 2077' 한국어 음성 지원&'없던 일로'

‘위처’ 시리즈를 선보인 CD프로젝트레드가 플레이스테이션(PS)4, X박스원, PC패키지용으로 개발 중인 ‘사이버펑크 2077’의 음성 현지화 지원을 철회키로 해 아쉬움을 사고 있다고.

CD프로젝트레드는 앞서 이 작품의 한글 자막뿐만 아니라 음성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최근 CD프로젝트레드 측은 “‘사이버펑크 2077’은 인물의 대사나 감정표현 등이 중요한 스토리 중심의 게임인데, 한국어 음성 지원은 이 기준에 필요한 내적ㆍ외적 자원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대표작 ‘위처’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2500장을 넘어선 작품이다. 따라서 이 회사의 차기작인 ‘사이버펑크 2077’도 국내에서&기대감이 높았지만&음성 현지화 철회로 긁어부스럼을 만들게 됐다는 반응.

일각에선 콘솔 및 PC패키지 게임에 대한 판매 수요가 크지 않은 한국 시장에서 투자비용을 회수하기 어려울 것이란 판단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

액티비전블리자드에서 해고된 직원들에게 '러브콜' 쇄도&

최근 액티비전블리자드가 775명의 직원을 해고한 가운데 스퀘어에닉스, 너티독, 펄어비스 등 다수의 게임업체들이 해고된 직원들을 채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유저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게임업계의 의리가 살아있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직원들을 대거 해고한 액티비전블리자드가 개발직을&늘리기로 한 것에 대해&관심을 나타내기도.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게임 회사 직원이 대규모로 해고되는 일은 종종 있어 왔다”면서 “대규모로 해고된 직원들에게 다른 업체가 잇따라 채용의사를 밝히고 있는 점이&부럽다”고 말했다.

&

’라스트 오리진’ 또 접속 문제 발생”

지난달 서버 과부하 등을 이유로 서비스 이틀 만에 베타 서비스로 전환했던 ‘라스트 오리진’이 15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으나 다시 서버 문제를 보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지난번과 달라진 것이 뭐냐며 비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다른 일각에서는 이번에는&도대체 얼마나 많은 인원이 몰린 것이냐는 반응과 이 같은 사태가&지속되면 흥행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공지를 통해 “현재 접속 문제는 서버구조나 프로그램 문제가 아닌 DB과부화로 인한 문제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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