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4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에 새 던전 어스웜의 둥지를 선보였다.

어스웜의 둥지는 봉인에서 풀려나 지하광산까지 도주한 어스웜을 찾아 잠재운다는 배경을 갖고 있다. 유저는 어스웜의 촉수와 꼬리 등을 처치 후 어스웜의 체내까지 들어가게 된다. 어스웜의 체내에서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전략적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 회사는 21일까지 호감도에 따라 SR 등급 신비로운 공격력 집혼석, 마프르의 가호 랜덤 상자 등을 지급하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많은 경험치와 은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지역을 선보였다. 또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도 시작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