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대표 김상호)은 모바일게임 ’우파루마운틴‘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론칭 당시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둬 초기 SNG 시장을 선점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5년 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본 및 대만에도 출시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하며 해외 시장 저변을 성공적으로 확대해왔다.

NHN은 6주년을 맞아 새 종족 ’루나 우파루‘와 새 속성 ’헤븐 우파루‘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또 새 지역 ’루나의 섬‘을 공개하고 루나 우파루를 소환 및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헤븐 속성의 우파루는 서식지가 필요 없고 마을 위를 날아다니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내달 11일까지 열리는 ’선물의 방‘ 미션 달성을 통해 헤븐 속성 ’안드레‘와 ’안드레아‘ 소환석을 획득할 수 있다.

NHN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6주년 케이크 데코와 한정 칭호를 제공한다. 또 그동안 출시된 21개 한정 우파루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