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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듀랑고’ 순위 급반등…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1-28

넥슨의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가 대규모 업데이트 및 1주년 이벤트 등에 힘입어 급격한 순위 반등을 보였다.

모바일 앱 순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넥슨(대표 이정헌)의 ‘야생의 땅: 듀랑고’는 지난 24일부터 급격한 순위 역주행을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이 작품의 구글 매출순위는 5일 만에 257위에서 147위로 100계단 이상 급등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순위 변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서비스가 장기화 된 작품이 다시 두각을 나타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같은 순위 급반등은 지난 24일 이뤄진 대규모 업데이트 세컨드 웨이브와 1주년 이벤트 등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유저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세컨드 웨이브는 총 5주간 3회에 걸쳐 이뤄진다. 24일 1차 업데이트를 통해선 개인 소유 섬이 추가됐다.

기존 유저들의 불편함을 샀던 부분들이 크게 해소됨으로써&유저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는 것. 이 회사는 추가로 두 차례의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를 진행할&예정이다.

이와 함께 작품 1주년 이벤트도 내달 26일까지 지속된다. 이에 따라 단기간 내 매출순위 상승을 크게 끌어 올린 이 작품이 추가적인 순위 상승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순위 급등에도 아직 이 작품의 매출순위가 하위권에 속해 순위 상승여력이 충분하단 것이다.

이은석 넥슨 왓스튜디오 프로듀서는 “이번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를 통해 반복 과정은 줄이고 다양해진 콘텐츠와 함께 깊이 있는 플레이를 지원해 많은 유저 분들이 오랜 기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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