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대표 오오시타 사토시)는 모바일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가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일본 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판권(IP)을 활용한 액션 RPG다. 키리토, 아스나 등 원작 캐릭터 및 이야기 전개가 재현됐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반다이남코는 2주년을 맞아 새로운 길드 협력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는 길드원들과 빙고판의 미션을 달성해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또 내달 28일까지 약 한달 간 게임 접속 보상으로 6성 등급 앨리스 및 게임재화를 제공한다. 내달 24일까지는 무기 교환소를 통해 4성 등급 무기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