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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 김남규 전 대표 등 횡령·배임혐의로 고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1-17

와이디온라인(대표 변종섭)은 지난 16일 김남규 전 대표와 김상일 전 사내이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와 횡령혐의로 각각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에 대한 고소금액은 총 411억 2999만 8432원이다. 이는 이 회사의 자기자본대비(2017년 기준) 261.77%에 이르는 수치다.


이 회사는 이날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대해서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 적격성 실질검사 대상 사유발생을 이유로 이 회사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거래정지는 심사결정이 이뤄질 때까지 지속된다.

사진=
사진= 지난 16일 와이디온라인이 공시한 '횡령ㆍ배임혐의발생' 일부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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