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박영수, www.mgame.com)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대작 3D MMORPG 영웅 온라인이 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위험한 사막 지역 랍살 공개를 포함한2006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랍살 지역은 이국적이고 고독한 느낌이 묻어나는 사막 지대로 라마교의 중심지인 라마성이 등장해 그 동안 동양적 색채가 강했던 영웅 온라인의 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랍살 지역은 사막 지형에 어울리는 최강 몬스터들이 출현, 영웅 온라인의 무림 최고수들과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몬스터들의 레벨이 87~ 99에 이르며 폭력 붕천권, 염천 낭아봉, 폭혈 삼선부, 광혈 폭신체, 자하 승천기 등 몬스터 각각의 독특한 무공으로 강한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최고수들을 위협하는 몬스터들은 총 6종으로 뱀 몬스터 구음독사, 승려 라마혈녀와 라마혈승, 라마 호법, 이 호법을 보호하는 경호원 라마 멸승, 봉무기를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 환락 마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랍살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을 하면 불승염주와 신년부적 아이템을 가장 많이 모은 유저들에게 다양한 경품과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영웅 온라인은 지난해 말 중국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 무협의 본고장 중국에서 한국형 무협게임의 또 다른 돌풍을 예고한바 있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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