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3일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 새로운 달리기 모드 ‘런림픽’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런림픽은 10대10 팀대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트랙을 도는 바퀴마다 기록을 측정하며 순위를 정해 최종 점수를 합산한 뒤 승리 팀이 결정되는 방식이다.

팀 경쟁에서 승리한 유저는 런림픽 상자를 비롯해, 아카데미 보급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자신이 속한 진영(시리우스, 트레스)의 기여도를 올릴 수 있다. 스페셜 런림픽 상자에서는 에포트 윙과 크라운을 획득할 수 있으며, 런림픽 코인 교환을 통해 샤오니 치파오 복장도 획득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4일 ‘라라’의 새로운 이야기가 담긴 웹툰 3화, OST 3탄을 동시에 공개한다. 또 OST 커버 영상을 등록한 유저 중 10명을 선정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