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모바일게임 ‘히어로칸타레’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약 10일 만에 40만명을 넘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열렙전사’ ‘갓 오브 하이스쿨’ 등 다수의 웹툰 판권(IP)을 활용한 2D 턴제 RPG로, 웹툰 판 ‘어벤져스’를 지향하고 있다. 웹툰 원작 캐릭터들이 ‘히어로 칸타레’의 새로운 설정과 세계관 속에서 활약한다는 구성이다.
엔젤게임즈는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작품을 개발 중이다. 작품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하며 100만명 달성 시 ‘캐릭터 선택권’ 등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