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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새해 첫 주 `카트라이더` 리그본선 돌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2-31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넥슨,&새해 첫주 '카트라이더' 리그&본선 돌입&

넥슨이 내년 1월 5일 e스포츠 대회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본선의 첫 경기를 개최한다.&

넥슨은 이전까지와 달리 매년 두 번의 리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시즌제를 도입해&연속성을 강화하는 등 리그 육성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대회는 이 같은 변화의 시작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카트라이더’는 지난달 유저 간담회에서 새 리그 계획 및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한 이후 PC방 점유율 등 지표 상승세를 기록하며 톱10위에 안착했다. 이 같은 분위기가 리그 본선 개막과 맞물려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각에선 최근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한 MMORPG 및 슈팅 등 성인 위주의 게임과 달리 전연령층을 아우르는 ‘카트라이더’가 수요를 이끌어낼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연말연시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게 이어짐에 따라 경쟁력을 발휘하기 쉽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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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2019년 주식시장 개장…게임주 연초 강세 전망

지난달 28일 폐장했던 주식시장이 2일 새롭게 개장한다.&

새해 첫 거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부터 이뤄지며, 종료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3시 30분이다. 업계에서는 게임주가 연초부터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주&80개 게임에 대한 판호를 발급했기 때문으로, 향후 한국산 게임 등 외국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현재 다수의 게임주 투자자들은 중국 판호 발급 소식을 호재 이슈로 받아들이며, 연초 게임주의 강세를 예상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주식시장에서 게임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 새해 시장 변동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2019년에는 게임업체들의 본격적인 성장과 맞물려 주가 역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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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S 2019'서 최신 AI 솔루션 선보일 듯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참가하는 엔디비아가 CES 개막에 앞서 6일 현지에서 인공지능(AI) 컴퓨팅 관련 솔루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체 행사를 통해 게이밍 기술을 홍보하는 데 주력해온 엔비디아는&CES와 같은 종합 IT 전시회에서는 AI와 딥러닝 기술 등과 같은 비게임 분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엔비디아는 이번 행사를 홍보하는 초대장에 게이밍 관련 표현이 아닌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란 표현을 쓰면서 신형 아키텍쳐를 활용한 AI 기술에 대한 사례와 전략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전망.

업계에서도 엔비디아가 게이밍 기술에 있어 빛 묘사에 집중한 '레이 트레이싱'을 메인으로 내세운 만큼 AI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지 않겠냐는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김용석 기자/ 강인석 기자&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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