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내년 1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PS)4 전용&‘용과 같이4 전설을 잇는 자’ 한글판을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가는 이에 앞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동봉 특전으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의 제품 코드를 증정한다.
이 작품은 현대 일본을 투영한&가상의&지역&‘카무로쵸’를 배경으로 구성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사랑, 의리, 배신 등 인간 드라마가 전개되며 미니게임, 캬바클럽 등&카무로쵸 거리의 다양한 유흥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앞서 PS3를 통해 발매된 ‘용과 같이4’를 PS4 버전으로 개량 이식한 것이다. 원작의 720p 해상도가 1080p로 개선됐고 프레임도 30fps에서 60fps로 향상됐다.
이전 시리즈와 달리 4인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것도 이 작품의 특징이다. 각&주인공별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며 각각 캐릭터별&차별화된 액션이 구현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