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와 관련해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G23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 겨울 업데이트된 메인 스트림 'G23 템페스트'를 주제로 팬아트를 자유롭게 제작해 공모하는 방식으로, 내달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팬아트'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마비노기' 유저라면 누구나 계정 당 1회 참여 가능하며, 게시판에 [공모전] 말머리를 기재해&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접수가 완료 된다.
수상작은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2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1등에게는 고급 태블릿, 2등에게는 최신 휴대폰, 3등에게는 태블릿PC 등을 선물한다.&
한편, 13일 업데이트 된 'G23'은 '마비노기'의 메인 시나리오를 이어가는 신규 콘텐츠로, 에린에 닥친 두 번째 혼돈 '대홍수'를 주제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