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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내년 상반기 신작 공세 나선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2-25

사진
사진 = 넷마블 사옥

넷마블이 내년 상반기까지 ‘A3: 스틸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BTS 월드’ 등 다수의 신작을 출시하며 시장 공세를 &한층 강화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등 다수의 기대&신작을 내년 상반기에&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현재 다수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어, 2019년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인&신작 중 하나로는 우선 ‘세븐나이츠2’가 꼽힌다. 이 작품은 넷마블의 장수 인기작인 ‘세븐나이츠’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로, 개발초기부터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 작품은 올해 지스타 현장에서도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는 이 작품이 하나의 캐릭터만을 육성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그룹 전투를 펼치는 확연한 차이점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A3: 스틸얼라이브’도 올해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됨과 동시에 이 회사의 기대작으로 부각됐다. 이 작품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배틀로얄 MMORPG를 구현했다. 또 배틀로얄 방식의 전략 데스메치와&무차별 PK를 즐길 수 있는 전지역 프리PK 등 기존 MMO 작품에선 볼 수 없던 독특한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이미 일본 시장에서 흥행성과를 낸 작품이다. 지난 7월 일본 출시 5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유명 액션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역대 넘버링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와 게임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해, 국내 유저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지스타 출품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BTS 월드’도 이 회사의 주요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작품은 K-POP과 게임의 결합을 시도한 작품이다. 방탄소년단의 화보와 100개 이상의 영상이 활용되며,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이 작품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방탄소년단 IP를 활용한 작품을 추가로 기획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올 초 ‘넷마블 투게더 윗 프레스(NTP)’에서 공개한 ‘리치워즈’ ‘극열 마구마구(가제)’ ‘요괴워치 메달워즈’ 등 다수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넷마블의 신작들이 시장에서 흥행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지난 6일 이 회사가 출시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하루 만에 구글 매출 2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차기작들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간 상황이다.

아울러 업계에서는 이 같은 신작 공세를 통해 넷마블이 내년도 시장에서 큰 폭의 매출개선과 외형성장 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흥행 기대감이 높은 다수의 신작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를&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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