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HLE)는 내년 1월 4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행사를 갖고 새 시즌 출정식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HLE는&28일까지 한화생명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1인 2매, 60쌍 120명을 모집한다.
팬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강현종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와 프런트,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새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 외에도 ‘리그오브레전드’ BGM을 활용한 디제잉 공연을 비롯해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 팬 사인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