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20일 모바일게임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류송 작가의 팬터지 소설을 활용해 제작된 MMORPG다. 나이트, 어쌔신, 헌터, 메이지 등 4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육성하는 과정이 마련됐다.
각성, 진급, 마법진 등 다양한 캐릭터 성장 요소를 비롯해 펫 강화 시스템도 구현됐다. 근접 물리형, 원거리 물리형, 마법형 등 캐릭터 성향을 고려한 전투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