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게임 ‘탈리온’을 인도, 스리랑카, 네팔 등 남아시아 6개 국가에&선보인다고&20일 밝혔다.
유티플러스가 개발한 이 작품은 3D 그래픽 기반의 오픈필드가 구현된 MMORPG로 연맹 대 연맹 대립 구도의 20대20 점령전 등 RvR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앞서 동남아시아 및 일본 등에 이 작품을 론칭한데 이어 이번 남아시아까지 순차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내년 북미ㆍ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