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미국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가전쇼 '2006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엔씨소프트 북미지사 개발 총책임인 리차드 게리엇(Richard Garriott)은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MMO 타이틀인 '오토어썰트(Auto Assault)'를 시연했다. 라스베가스 샌즈 호텔(Sands Hotel)에서 열린 CES의 ‘인더스트리 인사이더(Industry Insider)’ 컨퍼런스에서 리차드 게리엇은 세계 최대 PC 판매 기업인 델(Dell Inc.)사의 초청으로 마이클 델(Michael Dell) 회장과 무대를 함께 했다. ‘인더스트리 인사이더’는 CES의 여러가지 컨퍼런스 프로그램 중 가전분야의 최신 이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는 트랙이다.리차드 게리엇은 컨퍼런스에서 오토어썰트를 시연하고 PC 활용의 중요 비중을 차지하게 된 PC 게이밍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기는 플랫폼으로 어떻게 PC를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자동차 전투 MMO 게임인 오토어썰트는 2006년 상반기중 북미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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