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파란(www.paran.com 대표 송영한)은 디앤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세현)에서 개발한 캐주얼 RPG 게임 젠온라인(xen.paran.com)의 오픈베타 테스트 서비스가 오는 1월 5일 오후 4시에 시작된다고 밝혔다.3년의 개발 기간과5차례에 걸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게임 안정성을 검증한 젠온라인은 2.5D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쉬운 조작과 아이템 조합을 통해100만 여종이상의 다른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캐주얼 온라인 RPG게임이다.파란의 게임사업본부 이창열 PM은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이 젠온라인의 오픈을 기다리며 문의를 해왔는데, 이제 준비를 끝내고 정식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젠온라인을 기다렸던 게이머들과 앞으로 젠온라인을 만나볼 유저들에게 기대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젠온라인의 오픈베타 기념하여 게임에서 ‘XEN ONLINE’ 9글자를 찾는 모든 게이머에게는 1만원 상당의 통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젠온라인 오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젠온라인 홈페이지(xen.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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