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7일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이 서비스 1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RPG로, 려한 2D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작품은 출시 초반 상위권의 매출 순위를 기록했고, 100일을 맞은 이날 14위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난 5일 구글이 선정한 올해 빛낸 게임 경쟁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00을 기념한 이벤트를 펼친다. 20일까지 매일 출석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성약의 책갈피,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 13일까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도전! 머라고라 등도 실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